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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평창올림픽

[평창동계올림픽] 남자싱글 차준환선수 주니어시절 화려한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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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에 한국 남자싱글 선수로

출전하는 차준환선수와 주니어 시절

화려한 성적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사진출처 바로가기: 평창동계올림픽 네이버공식사이트)


이름 : 차준환

출생 : 2001년 10월 21일

학력 : 휘문고등학교 1학년


차준환 선수는 2015년 봄부터

캐나다 크리켓에서 브라이언오서

코치를 받았다고 합니다.

(브라이언오서는 김연아선수의 코치로 유명)


브라이언오서의 코치를 받기 전,

국내 신혜숙 코치의 코치를 받을때부터

화려한 퍼모먼스와 표현력으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브라이언오서에게 코치를 받고 

가장 처음 출전한 어텀클래식입니다.

이때 나이가 중학교 2학년, 한국나이로 15살이였습니다.

주니어로 출전하며 1위를 하며 많은 심판들과

피겨 관계자들의 큰 호평을 받으며

기대를 온몸에 받기 시작하는데요.



이후 15살 어린나이에 국내대회에서 형들을 제치고

랭킹전 및 내셔널 1등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트리플악셀과 4회전 살코점프

성공하며 실전에서도 하게 됩니다.



차준환 선수는 

2016년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주니어 그랑프리 3차대회에서

주니어 세계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하게 주목을 받게 됩니다.


깔끔한 점프와 스핀, 표현력이 강점으로

7차대회 까지 1위를 차지하며 

주니어 피겨선수의 다크호스로 떠오르죠.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하여

큰 실수를 쇼트,프리에서 했음에도 불구하고

동메달을 차지하는 큰 성과를 이루게 됩니다.



그랑프리 파이널 1위만 설수 있는 갈라무대에

초청되어 멋진 갈라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팬들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후 주니어세계선수권 대회 쇼트 2위를 

하며 또다른 퀄리티 높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프리에서 넘어지는 실수로 5위로 

마무리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앞으로 무궁무진한 잠재력이 

높게 평가되는 선수입니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게 되었는데,

사실 차준환선수는 베이징올림픽을

목표로 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피겨스케이팅 남자선수의 전성기가 

20세이후부터 오는걸 감안하면

평창동계 올림픽은 베이징올림픽에 나서기위한

좋은 경험의 무대로 봐도 좋을 것 같네요.


차준환선수 좋은 모습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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