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아이스댄스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선수의 주목할점

평창올림픽에 한국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선수로 출전하는 

민유라, 알렉산더 겜린선수에 

대해 소개해봅니다.

이름 : 민유라 

출생 : 1995년 8월 15일, 미국

신체 : 165cm

경력 :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이름 : 알렉산더 겜린

출생 : 1993년 2월 22일, 미국

신체 : 180cm

경력 :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민유라, 알렉산더 겜린선수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정받는 유일한 아이스댄스 선수들입니다.

두 선수 모두 미국에서 태어나

 피겨스케이팅을 시작하였습니다.

민유라 선수는 한국인으로 한국국적이지만

알렉산더 겜린선수는 올림픽을 위해

한국으로 귀화하여 한국국적으로 

올림픽무대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두 선수는 네벨혼 트로피에서 

좋은 활약에 힘입어 평창동계올림픽

출전티켓을 따내고 우리나라 단체전출전을 위해

힘을 보태기도 합니다.

평창올림픽 단체전에서 민유라 선수의

상의끈이 풀리는 사고가 나기도 했지만

민유라 선수는 씩씩하게

개인전에서는 옷을 꼬매고 나와서

모든활약을 보여주겠다고 말하는

긍정적인 모습이 인상적이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김연아키즈로 인해 여자싱글선수는

정말 많아졌지만, 아이스댄스부문은 

민유라, 알렉산더 겜린 선수외엔 

없다고 할 정도로 선수층이 얇습니다.

재작년까지는 이호정선수와 감강인 선수가 함께 

아이스댄스부분에서 활약해 주었지만

작년에 은퇴하고 민유라, 알렉산더 겜린선수가

정말 많은 노력과 짐을 짊어지고 있어요.

 

두선수의 노력과 훈련이 꼭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민유라 / 알렉산더 겜린 선수 화이팅!!!!